2012년 6월 5일 목동야구장에 가다
등등 따위따위 / 2012. 6. 6. 21:42
목동야구장이 꽉찼다.
순위가 업치락 뒤치락 박빙의 경기를 펼치니 팬들은 신났다.
프로야구 열기가 정말 대단하다.
후배가 단장인 넥센이 3위라니 정말 엄청난 일이다.
히어로즈 돈 벌고 있구나~
"조단장 축하해."
조만간 또 한 명의 후배가 제9구단을 창단한다.
엔씨소프트. 우리 대일고에 야구부가 있었나? 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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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동야구장이 꽉찼다.
순위가 업치락 뒤치락 박빙의 경기를 펼치니 팬들은 신났다.
프로야구 열기가 정말 대단하다.
후배가 단장인 넥센이 3위라니 정말 엄청난 일이다.
히어로즈 돈 벌고 있구나~
"조단장 축하해."
조만간 또 한 명의 후배가 제9구단을 창단한다.
엔씨소프트. 우리 대일고에 야구부가 있었나? ㅋ
오늘은 여의도에서 고등학교 선배님들과 점심을 같이 했습니다.
선배님들은 복국을 드시고 커피숍에서 기다리고
나는 지각해서 커피숍으로 직행 토스트 하나로 때웠습니다. ㅠㅠ
결국엔 우렁된장찌개 한그릇 더 먹었습니다.
오후 내내 배터져 죽는 줄 알았습니다.